대구 동부경찰서는 식당에서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30대 남성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6월 26일 오후 10시 반쯤 대구 동구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소리를 지르고 욕설하다 자신을 막는 경찰관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테이저건을 쏴 남성을 제압한 뒤 체포했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