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는 10월 1일 오후 3시 대구성악가협회와 함께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성악가 50여 명이 출연해 베르디의 돈 카를로, 리골레토, 푸치니의 라 보엠, 토스카,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등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오페라 속 아리아와 중창을 보여줍니다.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20명의 소프라노, 3명의 메조소프라노, 11명의 테너, 14명의 바리톤, 3명의 베이스가 소리의 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