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오전 8시 40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의 한 돼지 사육 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720 제곱미터 규모 돈사 2동이 모두 불에 탔고 새끼 돼지 8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