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경찰 간부가 동료 경찰을 스토킹한 혐의로 수사받고 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대구경찰청 소속 40대 간부 A씨를 스토킹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7월 17일 오후 112상황실에 "A씨가 차로 자신을 뒤쫓아 오는 등 스토킹한다"는 피해 여경의 신고가 접수되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경찰은 수사의 공정성을 위해 수성경찰서로 사건을 이첩한 뒤 당사자를 대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의 한 경찰 간부가 동료 경찰을 스토킹한 혐의로 수사받고 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대구경찰청 소속 40대 간부 A씨를 스토킹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7월 17일 오후 112상황실에 "A씨가 차로 자신을 뒤쫓아 오는 등 스토킹한다"는 피해 여경의 신고가 접수되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경찰은 수사의 공정성을 위해 수성경찰서로 사건을 이첩한 뒤 당사자를 대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