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대구와 경북에서도 실종 신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아직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30일 오후 2시 현재 대구에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37건의 실종신고가 들어왔지만 인명 피해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북에서도 다수의 실종 신고가 들어왔지만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