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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화재, 강화된 지진 대비책 있어야"


2023년 10월 25일 충남 공주에서 규모 3.4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경주 열암곡 마애불과 첨성대 등의 지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은 10월 26일 문체부 국감에서,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상이 2016년 경주 지진으로 23mm가량 침하했고, 첨성대가 북쪽으로 2cm 기울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지진 발생 빈도와 규모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강화된 문화재 보존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문화재청은 재난 대비 상황은 계속 모듈화시키고 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미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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