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대구지역 산업단지 평균 가동률이 70%를 넘어서면서 회복세가 뚜렷합니다.
대구시 3분기 지역 산업단지 생산지표 현황에 따르면, 대구 전체 산업단지 평균 가동률은 70.02%로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해 6.85%포인트 올랐습니다.
가동률은 지난해 2분기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분기 지역 산단 생산은 7조 751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1.9% 증가했습니다.
고용도 천 324명 늘었고, 입주업체도 9천 458개사로 194개가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