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구 국제 악기 및 음향기기 박람회’가 오는 8일부터 3일간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120개 사가 참가하고 200개 부스가 마련돼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중국, 일본, 미국, 대만 등 해외 참가업체도 확대됐습니다.
국내외 유명 기타 브랜드 40개 사와 다양한 현악기 브랜드가 참가하고, 클래식 악기 특별관, 유명 팝 가수들의 홈레코딩 작업실 재현관 등도 마련됩니다.
박람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료입장입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대구 국제 악기, 음향기기 박람회는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로 지정된 대구시의 음악 인프라와 역사를 알리고, 악기 산업 및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