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은 내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운영방향과 세부사업 내용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를 12월 1일과 2일 이틀 동안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합니다.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시각예술, 문학까지 7개 분야이며, 분야별로 참석인원은 50명까지로 제한합니다.
대구문화재단은 코로나 19 발생 이후 위축된 예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소외 장르 예술지원책 마련, 심사 강화, 지원사업 신청과 지원금 집행 완화 등을 지역문화 예술지원사업 추진의 주요 개선안으로 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