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주택 취득세가 2년 연속 1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의 주택 취득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취득세액은 2016년 6조 8천억 원에서 2021년 10조 9천억 원까지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득세액은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다주택자에 대한 세율이 인상되면서 늘었는데 경기도가 6년 사이 1조 7천억 원이 늘어 가장 많이 늘었고 서울은 1조 원이 늘었습니다.
대구는 천억 원, 경북은 5백억 원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