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안녕하십니까. 이철우 도지사입니다.
또 한 해가 역사 속으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경기 침체로 매우 어려웠고, 특히 우리 경상북도는 산불과 태풍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봉화 광부의 기적을 만들어내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또한 정권교체와 함께 지방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강한 주장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전환을 마련하는 발판을 놓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박차를 기해서 지방시대를 반드시 열겠습니다. 또 이와 함께 국민 행복 시대와 존경받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우리 경상북도가 앞장서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새해에도 더욱 힘을 내셔서 힘차게 나아갑시다.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