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출금리가 고공 행진하자 은행에서 전세금이나 보증금을 대출받은 청년들이 다달이 비싼 이자를 내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자, 그래서 대구시가 청년들 이자 부담을 줄여주려고 이자율 가운데 5%만큼의 이자를 지원해주기로 했다지 뭡니까요?
김병환 대구시 건축 주택과장은 "이 프로그램은 민선 8기 들어서 전국 최대입니다. 최고 금액이고 저희들이 복지부하고도 이미 협의가 완료되었기 때문에 내년부터 바로 시행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라면서 한 사람에 최대 500만 원까지 혜택을 줄 수 있다는 말이었어요.
네, 취업난이다 주택난이다 온갖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데 우리 청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