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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농업경영인 경북연합회, 냉해 지원 촉구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북연합회가 저온 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후계농업경영인 경북연합회는 경상북도 차원의 특별지원금 투입 등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농작물 재해보험의 피해 보장률을 현행 50%에서 70% 이상으로 상향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2023년 봄 이른 개화와 이상 기온으로 경북에서는 18개 시군, 12,000여 농가에서 7,200ha의 저온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김건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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