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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내 누군지 아늬? 지자체 캐릭터 1부
2022년 부산, 대구 지자체 캐릭터 관련 예산
: 280,000,000원 (2억 8천 만 원)
빅벙커의 시청 포인트!
*지금은 캐릭터 전성시대,
시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지역 대표 캐릭터!
과연 제대로 활용되고 있는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는 지자체 캐릭터
그 숫자는 어느 정도이고, 어떤 소재로 만들어 졌을까?
- 빅벙커가 전국 지자체 시군구의 캐릭터를 전수조사 했다.
*대구시 대표 캐릭터 ‘도달쑤’와 부산시 대표 캐릭터 ‘부기’
- ‘도달쑤’
지역 : 대구시
모티브 :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 사는 수달
역할 : 친환경 도시 대구를 홍보
특징 : 귀여움, 친근함, 유머러스함
이모티콘 많음
* '부기‘
지역 : 부산시 캐릭터
모티브 : 부산 소통 갈매기
탄생일화 : 2002년 월드컵 첫 골의 함성소리에
알에서 깨어남 (나이: 21살)
특징 : 프로 참견러
패션에 관심이 많으나 팔이 짧음
직접 디자인한 동백꽃 커스텀 슈즈를 착용
정보수집이 가능한 스마트 안경 착용
* ‘도달쑤’ VS ‘부기’
인지도 조사 그 결과는?
- 부산 시민 100명
대구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두 캐릭터의 인지도를 조사했다.
* 시정홍보 중심의 ‘도달쑤’
시민소통 중심의 ‘부기’
지자체 캐릭터가 공감 받고,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
* 2022년 ‘우리동네캐릭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기’!
주무관을 대동하고 행사에 참여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는데
그에 비해 ‘도달쑤’는 달랑 탈만 참여 했다?
*설상가상, ‘도달쑤’가 대구시 공식 캐릭터가 아니라는 얘기까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도달쑤’ 에게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2022년 11월 10일 출연자
-MC 배칠수
류유희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웹툰콘텐츠과 교수
안용준 부산경상대학교 디지털문화콘텐츠과 교수
우지영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
* 매주 목요일 밤 9시 부산MBC, 대구MBC에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