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회> 대구 외면하는 요우커, 무엇이 문제인가?

사드 배치 결정으로 중국 관광객 감소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 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인 ‘요우커’의 방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를 기준으로

중국관광객의 경제효과가 12조 5천억을 넘었고,

올해는 30%이상 늘어날 전망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마다 중국인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고

대구도 의료관광을 비롯해 요우커 유치를 위해 뛰고 있지만,

아직까지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시사톡톡에서는

요우커들이 대구를 외면하는 원인과

기존 중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을 점검해보고

앞으로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출연자를 소개합니다.

정풍영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오익근 계명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노윤구 대구의료관광 파트너사 대표 (㈜원C&T)

전충훈 지역활성화랩 마르텔로 대표

10월 9일 일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