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정보
<153> 청소년 노동인권 조례, 포기할 수 있는가?
<153> 청소년 노동인권 조례, 포기할 수 있는가?
청소년들의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한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들이
전국적으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구의 경우, 기초의회 두 곳에서 먼저
청소년 노동인권 조례가 상정되었지만
의결에는 실패했습니다.
이어서 지난 달 대구시의회에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이 발의되었지만
본회의에서 부결됐습니다.
이번 주 시사톡톡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조례안’의 내용은 무엇인지,
노동하는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출연자를 소개합니다.
김혜정 대구시의원
배재훈 대구시의원
7월 9일 일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