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메디컬 '약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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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50분 자막방송 로컬방송

방송정보

214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찾아오는 남자의 위기’ <남성 갱년기>

 

갱년기 (更 다시 갱, 年 해 년(연), 期 기약할 기))

갱년기는 일반적으로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라 여겨

모든 게 끝났다는 좌절감과 우울감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갱년기는 흔히 폐경을 전후로 주로 여성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 남성도 우울증, 무력감, 등의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성은 폐경을 전후로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가 생기면서 갱년기 증상이 확연하게 드러나지만,

남성은 여성과 달리 40대부터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서서히 줄어 들어

70대에는 30대의 절반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갱년기 증상이 확연하게 드러나지 않아 갱년기를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자신의 갱년기 증상을 자각하지 못하고

여기에 스트레스, 흡연, 등으로 대사증후군의 증상까지 동반하여

중년 이후의 정신적 질환에 노출 되는 것 뿐 아니라 병으로 인한 삶의 질을 떨어 뜨리기도 한다는데....

 

남성 갱년기!

잘 극복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

영남대학교의료원 비뇨기과 정희창 교수님과 함께 이야기 들어봅니다.

 

 

<병원연락처>

영남대학교의료원 비뇨기과 정희창 교수

주소: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170 (대명5동 317-1)

대표전화: 053)623-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