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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회 ‘생명 탄생의 기적을 만들다.’ <난임의 진단과 치료>
백년해로를 약속한 부부에게
부부를 쏙 빼닮은 아이만큼 큰 축복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2004년~2011년 동안 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난임 진단 대상자는 연평균 7.7%씩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높아지는 결혼 연령, 여러 가지 사회, 환경적 요인 등으로 인해
난임의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난임의 진단과 치료의 기술발전 또한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
난임을 극복하는 확률 또한 계속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이젠 ‘임신을 못한다.’는 뜻의 불임(不妊) 이 아닌
‘임신하기 어려운 일. 또는 그런 상태.’를 뜻하는 난임(難妊)
을 대체용어로 사용을 권잔하고 있다.
난임의 진단과 치료는 긴 시간과 많은 비용이 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난임은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야 적은 비용과 짧은 시간내의 치료가 가능하다.
난임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대해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산부인과 이정호 교수님 모시고 이야기 들어봅니다.
<병원 연락처>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산부인과 이정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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