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나타나는 증상 중,

나이가 들어 그렇겠거니, 하는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로

‘어지러움’을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 사소하게 그냥 지나친 이 어지러움이 

뇌혈관 질환 - 뇌졸중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

  어지러움에 관여하는 기관을 생각하면 ‘귀’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된다.

귀의 문제로 생기는 어지러움의 대표적 질환은 '이석증'이다.

  이석증이란, 귀의 안쪽에서 몸의 균형을 담당하고 있는 전정기관에 있는

이석이라는 작은 칼슘 결정체의 일부분이 조각이 나면서 발생한다.

  그렇다면

뇌졸중의 전조증상이라 하여 ‘미니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혈관이 관여하는 어지럼증은 어떤 것일까?

졸중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가

다른 어떤 질환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또 노년층의 어지러움은 뇌졸중 만큼이나 큰 후유증을 남기는 

‘낙상’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외에도 대표적은 어지러움의 증상인

기립성 어지러움, 자율신경 이상에 의한 어지러움, 심인성 어지러움을

어떻게 예방하고, 어떻게 병을 구분하는지, 차이점과 치료까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신경과 이형 교수님과 함께 알아봅니다.
    

<병원연락처>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신경과

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로 56

대표전화 - 053) 250-7795

              - 053) 250-7834 (신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