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생충 같은 놈아!’ 라는 욕이 있다.

집에서 밥만 축내고

할 일 없이 빈둥빈둥 거리는 사람을 비유할 때 쓰는 말이다.

이처럼 기생충은 주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진 생김새(?)는

사람들로 하여금 거부감을 일으키는데 큰 몫을 한다.

그렇다면 기생충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에는 무엇이 있을까?

기생충은 징그럽다?! 해롭다?! 위험하다?!

그러나

이에 발끈하며

기생충 변호에 힘쓰는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기생충학자 서민 교수!

많은 사람들의 편견과 달리

기생충은 우리들의 오래된 동반자이자 친구라는데…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과 서민 교수님 모시고

‘기생충의 진실’ 그 첫 번째 시간 가져봅니다.

<병원연락처>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과 서민 교수

주소: 충남 천안시 동남구 단대로 119

대표전화: 041) 550-39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