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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339회 음식이 곧 약이다 I <수천 년의 건강비결, 음식양생법>
식의(食醫)란,
궁중에서 쓰이는 음식물의 위생 및 검수를 맡은 의관을 말한다.
과거와 달리 '식의'라는 개념은
오늘날 다소 생소한 단어로 다가올 수 있지만,
실제로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궁에 식의(食醫) 라는 의사를 두어
환자의 체질과 질병에 맞게 음식을 처방하여 치료하였다.
음식을 단순히 영양공급의 차원으로 여긴 것이 아니라
치료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한 것이다.
이처럼 내 몸에 맞는 음식을 골고루
그리고 소식하는 것이 무병장수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오늘의 주치의!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 한방내과 정지천 병원장님 모시고
'내 체질에 맞는 음식양생법'에 대해 들어봅니다.
<병원 연락처>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 한방내과 정지천 병원장
대표전화: 1577-7000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로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