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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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품격 53화] 역사와 낭만의 수성못 2부, 거기에 박정희 대통령과의 인연이? 수달도 산다고?

농업용 저수지에서 대구 대표 도심 유원지로 그 모습을 바꾸어 시민의 곁에 머물러온 수성못. 흔치 않은 도심 속 생태 유원지로 사랑받고 있는 수성못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추억의 이야기를 풀어보는 ‘수성못 이야기’ 그 두 번째 시간.

*1960년 대구 최초의 관광호텔이 수성못에서 문을 연 후, 그곳 202호에는 특별한 인물이
수시로 찾아왔다. 그는 당시 우리나라의 근대화와 산업화, 도시개발을 추진 중이던
그가 202호에서 품은 뜻은 무엇이었을까.

* 대구 도심화와 발맞춰 유원지로서의 개발을 시작한 수성못. 그런데 수성못 개발 계획이 발표되고도 20년 가까이 이렇다 할 변화가 없었는데, 그 이유는 수성못의 고질적인
폐수 문제 때문. 지금 깨끗하고 아름다운 수성못이 되기까지 수성못에서는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었던 것일까. 그리고 현재 수성못은 누구의 소유일까?

* 대구 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공간이 된 수성못은 도심 속 생태 공간을 넘어 다양한
예술적 영감의 공간이 되고 있다. 수성못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문화 공간과
수성빛예술제, 수성페스트벌 등 축제로 더 풍성해지는 수성못의 오늘과
내일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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