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와 산재 공화국

1970년대 산업화 시대 이후 크고 작은 인명사고가 일어났습니다.

1970년대 와우 아파트 붕괴사고, 대연각 화재, 이리역 폭발사고,

1990년대 서해 페리호 침몰사고,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상인동 지하철 가스폭발 사고,

씨랜드 화재사고,

2000년대 대구 지하철 방화 살인사고, 세월호 침몰사고 등입니다.

이런 사고로 모두 1,705분이 고귀한 목숨을 잃었습니다.

고인이 되신 분들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산재로

해마다 2,000명 넘는 분들이 계속해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선진국을 자부하는 2021년 시점에서

우리는 냉정하게 돌아봐야 합니다.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인지!

평안한 저녁 맞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