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인사
유럽과 미국은 언제나 절대 선인가?!
유럽과 미국은 언제나 절대 선인가?!
1980년대 초반 미국의 레이건과 영국의 대처가 거대기업과
군산복합체의 앞잡이가 되어 신자유주의 깃발을 높이 듭니다.
신자유주의는 19세기 자유주의 앞에 ‘신’이란 글자만 추가한
것으로, 무한경쟁과 승자독식 황금만능을 근본이념으로 합니다.
신자유주의는 1993년 우루과이 라운드와 1995년 세계무역기구를
출범시킴으로써 세계를 거대한 단일 시장으로 만듭니다. 이른바 세계화입니다!
1945년 2차 대전 종식과 1980년대 사회주의 진영의 몰락을 경험한
자본주의 세계는 폭풍 질주를 감행하여 오늘에 이릅니다.
20:80의 사회가 1:99의 사회로 퇴행하는 배후에는 유럽과 미국이
내세운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언제나 절대적으로 옳은 것일까요?!
평안한 저녁 맞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