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인사
10월의 마지막 날을 맞으며
10월의 마지막 날을 맞으며
내일은 <잊혀진 계절>에 나오는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로 시작하는...
여러분에게 10월의 마지막 날, 마지막 밤은 어떤 의미입니까?!
그저 스쳐 지나가는 하루인가요, 아니면 의미 있는 무엇인가요?!
우리에게 허여되는 24시간, 하루에는 고유한 색깔과 향기와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그리하여 우리는 매일 서로 다른 관계와 인연과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과 내일을!
11월의 첫날과 10월의 마지막 날이 어떻게 다른지, 유심히
살펴보시고, 그 차이를 기억하시면 어떨까요?!
기막힌 하루가 다시 저물고 있습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