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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꿈이아닌 현실이 되었으면.....
안녕하세요 묘선언니
전 대구 에 사는 두남매 엄마입니다..
결혼전에는 글도 많이쓰고 사연도 많이 보냈는데
바쁘게 살다보니 컴퓨터 켜는 것 조차 귀찮아 지는거 있죠
이제는 매일은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사연보내야 겠어요
사실저는 지금 하는일이 ...대구에 칠성야시장 꼬마김밥 사장님입니다
저희가 작년 11월에 개장을 해서 개장할땐 정말 정신이 없을정도로 많이 바쁘고 돈도 많이 모이고
참 그때거 행복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오는 사람이 적어서 장사도 안되고 전부
불경기라... 여러사장님들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이래서 관리비 내갰냐 부터 시작해서....
저또한 예전보단 무기력해지고 .... 언제쯤이게 풀릴까... 사람을 끌어 모으는 방법이 없을까
여러궁리들을 하는데//// 아쉽게도 답이 없네요 ... 장사하는맛이 나야 ... 기분도 좋고 매츨도 오르고 여러모로 좋운데
그래도 제가 사장이니 만큼 책임감 하나 때문에 지키고 싶은거 해보고 싶은거 갖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다하는데...
매일마다 주문을 외우는것 같아요 ...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고 ,,늘 화이팅 넘치면서 일해야지 맘속으론 항상
다집합니다.... 곧 좋아질거야 다 잘될거야 포기하는 자는 정말 어리석은 짓인것 같아서....내색 안할려고 해도 전 얼굴에 표시가 확 난답니다 지금은
저또한 힘들지만
우리 칠성야시장 상인 사장님들 힘내라고..한마디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늦은밤 글을 적어봅니다...
우리모두 힘내서 칠성야시장 꾸준한 인기 몰아가봐요....
저또한 힘들어도 화이팅 넘치게 일할테니.... 모두 모두힘내요....사장님들...
언제가는 연매출 1억을 위해.........................오늘도 열심히 장사의 길을 갑니다....
기분좋은 선곡표 부탁드려요 힘나는 노래로...부탁해요 언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