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묘선의 FM모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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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00분 로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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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묘선님 사랑합니다

항상 통통 거리는 목소리가 넘 좋아서 저도 참여 해볼라구 여러번 고민을 했었는데

출근하면 일에 지쳐서 정신이 없었네요..

코로나로 인하여 외출도 운동도 밖에서 하는 모든 것들이 신경이 많이 쓰이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족은 집에서 배달음식시켜서 맛을 즐기기도 하고 무선노래방 마이크를구매해서 집에서 티빙노래방을 가입해서 노래를 하곤 합니다.

미르볼도 구매해서 전기불을 끄고 미르볼을 켜서 노래방분위기를 만끽하곤 합니다.

인간은 그 어떠한 경우의 환경에 처해도 다 헤쳐나갈수 있을 만큼 천부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로 우리가 무너질수는 없지요.

새로운 문화을 창조해가면서 또다른 즐거움을 찾고 있습니다.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니 가족들끼리 또다른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부부가 있는 집은 또다른 신혼이 왔다면서 즐기는 집들도 많쿠요...

집에만 있으니 놀이 문화가 없으니 윷놀이도 하고 공기놀이도 하고 장기도 두고 바둑도 두면서 가족들과 함께 대화도 많이 해서 가족들과 사랑이 더 탄탄해져서 사회적 거리두기 가 끝이 나면 가족간의 탄탄해진 사랑을 온세상에 뿌리면 진한 사랑 가득하겠지요.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서 온세상에 꽃비와 사랑비로 가득가득했으면 합니다.

그때까지 모두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기원 합니다..


신청곡

거북이의 빙고,꿈,비행기


대구 수성구 천을로23길31효성백년가약102-1602김미자 010-9771-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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