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기
시어머님과 남편의 생신을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먼저 아들 이메일로 로그인해서 글쓰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월27일 90번째 어머님, 63번째 남편 생신을 축하드리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어머님과 같은 날이라 아들생일 못챙긴다고 안된다면서 주민등록상 생일을 바꾸어 지냅니다.
젊은 시절 항상 잘되고 건강할줄 알았지만 살면서 큰 기복이 있어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상사가 만족하려는 마음먹기에따라 행복,불행이 달라지네요.
지금 늦게 돈의 소중함을 알아 조금씩 통장에 저축하는 기쁨을 알게되며
출근길에 매일같이 라디오를 들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지친 대구시민과 착한 우리 두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p.s 남편한테 깜짝 선물을 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신청곡 : 노사연의 바램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