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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이번주말에 출장이 잡혀 있습니다.
선택을 하라 하더군요.
갈 사람은 가고 안 가도 된다고 하는데 1박2일이며 출장비와 식비까지 제공해준다 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싫어하는 부서원과 같이 한차를 타고 가야된다는 게 맘에 걸립니다.
차에 있는 시간이 1시간인데 그 시간만 견디면서 주말에 풍경좋은 숙소에서 식비제공에 기름비 제공까지 받으며 즐겁게 보낼 것인가..
아니면 그냥 포기할 것 인가..그 사람 때문에 포기하는게 조금 아깝기도 하고..
하지만 너무나 안 맞는 직원이거든요..거기다가 상사이기에..고민이 됩니다.
아..여기다 주절주절 하소연 해 봅니다...
묘선씨는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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