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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으로 모닝쇼를 즐겨듣는 애청자 입니다
이렇게 듣기만하다가 사연을 보내게 되었네요
저는 고3 수 험생을 둔 엄마입니다.
수능 한달밖에 안남은 우리딸에게 격려와 용기를 보내고 싶네요
밤늦게까지 공부하며, 때론 선택의 길에서 고민과 갈등을하면서 고등학교 3년을 열심히 달려온것 같네요
사랑하는 우리딸 천세연 ... 지금까지 묵묵히 열심히 해온것 처럼 남은한달 마무리 잘했음 좋겠다
분명 너가 하고자,가고자 하는길에 좋은결과가 있을꺼라 믿는다
천세연 힘내자! 응원할께... 그리고 이기회를 빌어 신랑 고생많았어.. 내가 운전못한탓에 밤마다 애들 픽업하러간다고...
모든수험생들 ,학부모님들 힘냅시다
신청곡도 좀 부탁드려요
국가대표 ost BUTTERFLY 부탁드립니다. 1부에 들려주시면 딸이 듣을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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