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기초 자치단체들이 유례없는 세수 부족과 낮은 재정 자립도, 인구 감소라는 삼중고에 직면해 있지만, 예산을 감시해야 할 지방의회가 이러한 재정 위기 속에서도 자신들의 의정비를 올리고 있어, 시민단체의 강한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장지혁 운영위원장은 "그동안 외유성 해외연수, 각종 비위 논란, 거수기 역할에 그치는 부실한 의정 활동으로 시민들로부터 규탄을 받고 있는 지방의회가 양심마저 없다고 봅니다."라며 '셀프·꼼수 인상'을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어요.
네, 임기가 시작된 지 얼마나 됐다고 반성과 염치도 없이 의정비 인상부터 챙기는 지방의회를 주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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