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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10월항쟁은 대구 시민 누구나 알고 배우고 이야기할 수 있는 우리의 역사로 자리 잡아야"

한태연 기자 입력 2026-09-30 08:30:00 조회수 15

해방 직후 극심했던 식량난과 미군정 정책에 반발해 일어난 '대구 10월항쟁'이 2026년으로 80주년을 맞았는데요.

지역 시민사회와 유족회가 사업주간을 선포하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건의 진상조사와 함께 국가의 책임 있는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어요.

10월항쟁 80주년 행사위원회 김승무 공동대표 "10월항쟁은 이제 더 이상 몇몇 유족과 연구자의 기억에만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대구 시민 누구나 알고 배우고 이야기할 수 있는 우리의 역사로 자리 잡아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어요.

네, 아픈 상처를 보듬고 바른 역사를 세우는 일, 이제는 우리 모두가 관심과 힘을 보태야 할 때가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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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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