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350여 개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과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추가 이전을 추진하자, 일부 공공기관 노동조합이 업무 효율성 저하와 전문인력 이탈 등의 이유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이창용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 "지방으로 이전하면 전문인력이 대거 이탈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 전문인력은 반드시 서울에서만 살아야 합니까?
그리고, 노동운동은 수도권과 지방의 불평등을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서울 청년과 지방 청년이 서로 다른 기회를 갖는 사회가 과연 정의로운 사회입니까?"라며 답답한 심정으로 말했어요.
네, 그동안의 수도권 집중이 결국 수도권 중심 기득권 구조에서 비롯됐다는 게 이번 추진 과정을 통해 다시 한번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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