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경북 포항시 구룡포의 한 인도교가 무너지면서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했는데요.
자, 그런데 이번 사고는 석 달 전부터 조짐이 있었다며 시민이 신고까지 했지만, 포항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지 뭡니까?
사고 석 달 전 포항시에 신고한 민원인은 "철판 뭐 '쾅' 휘어지는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쾅' 소리가 한번 나더라고요. 또 한 10분 뒤에 또 '쾅' 소리가 나더라고요."라며 다리를 건널 때 무서워 집으로 돌아갔다고 말했어요.
네, 시민의 경고와 민원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포항시의 부실한 관리·감독 책임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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