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제10대 대구시의회가 문을 연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9월 일정으로 상임위원회별로 해외연수를 추진하자, 대구시의회를 향해 연수 계획을 즉각 취소하라는 규탄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정의당 대구시당 김성년 사무처장은, "최근 지역 기초 의회들이 해외연수 예산을 반납하는 분위기 속에서 대구시의회가 9,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일본, 베트남, 중국 등으로 해외연수를 가려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식 행태입니다"라며 강하게 비난했어요.
네, 기초 의회들도 예산을 반납하는 마당에 문 열자마자 해외에서 무엇을 얼마나 배우고 오겠다는 건지, 의원님들 혹시 단체로 더위 드신 거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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