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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대구시, 조직 개편 추진···홍준표 전 시장의 무리한 통합 '제자리로'

한태연 기자 입력 2026-07-27 08:30:00 조회수 51

대구시가 비효율을 해소하고 재정 건전성을 위해 2022년 통합한 공공기관을 다시 분리 개편하기로 했는데요.

자, 통합 4년이 지나 보니 일부 기관에서 운영 부실이 지적되는 등 통합의 실효성에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는 게 개편의 이유였다지 뭡니까?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단순히 기관을 원래대로 되돌리려는 것이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성과 핵심 기능을 극대화해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분야별 산업 생테계를 활성화하기 위함입니다"라며 개편 이유를 설명했어요.

네, 무리하게 통합해 낳은 기관 부실 운영이 결국 제자리를 찾게 됐다는 점은 다행이지만, 지난 4년간 허비한 행정력과 예산 손실은 누구에게 물어야 합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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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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