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북 영천시가 회계 사무 점검을 했더니 행정복지센터의 한 7급 공무원이 8개월 동안 무려 230여 차례에 걸쳐 공금 25억 원을 빼돌린 사실이 드러나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김병삼 영천시장은 "중대한 비위가 발생한 것에 대해 영천 시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실무 대응팀을 구성해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습니다"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어요.
네, 무려 8개월 동안이나 영천시 예산을 내 통장처럼 꺼내 썼다는 게 21세기 대한민국 행정 체계에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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