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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늦었지만 한국전쟁 참전 소년병에 대해 국가가 예우와 지원을 해줘야"

한태연 기자 입력 2026-06-25 08:30:00 조회수 27

한국전쟁 때 병역 의무도 없는 18살 미만 청소년들이 소년병으로 전장에 투입된 이후 7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국가로부터 지원이나 예우를 받지 못하고 있자 생존한 소년병 4명이 국가를 상대로 위자료 1억 원씩을 청구했는데요.

소년병 소송대리인인 하경환 변호사는 "지금 생존해 계신 분들은 몇 분 남아 있지 않고, 그분들에게 남아 있는 시간 역시 얼마 남아 있지 않습니다."라며 소송에 질 경우에는 모든 비용을 자신과 뜻을 함께하는 시민 70여 명이 부담하기로 했어요.

네, 늦어도 한참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이들을 온전히 예우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국가에 대한 충성과 헌신에 보답하는 길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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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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