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은 세금으로 이용하는 관사를 쓰지 않고 북구 침산동의 한 아파트를 임대해 거주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추 당선인은 최근 북구 침산동의 한 아파트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고, 6월 22일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입 신고를 했습니다.
추 당선인은 당선 후 기자회견에서 "세금으로 운영하는 단체장 관사 운영을 하지 않겠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앞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대구시 남구의 한 아파트를 관사로 사용했는데, 관사를 '숙소'로 이름을 바꾸고, 운영은 대구시가 하되 사용자가 관리비를 내는 내용으로 시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관사 매입과 집수리 등에 9억 원이 넘는 세금을 써 비판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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