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대구MBC NEWS 대구MBC NEWSDESK 대구MBC NEWSTODAY

스무 살 대구 뮤지컬 축제 ‘딤프’···'바닷속 뮤지컬'로 푸치니 '투란도트'

이태우 기자 입력 2026-06-19 20:30:00 조회수 20

◀앵커▶
2026년으로 스무 해를 맞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6월 19일 개막작으로 '투란도트'를 무대에 올립니다.

투란도트는 원래 이탈리아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3막 오페라인데, 딤프가 창작뮤지컬로 탈바꿈해 동유럽에 수출까지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태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뮤지컬 투란도트가 7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투란도트는 DIMF가 직접 제작한 글로벌 창작뮤지컬로 푸치니의 유작 오페라 '투란도트'를 DIMF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슬로바키아 라이선스 공연을 이끌었던 헝가리 연출가 로버트 알폴디와 국내 창작진의 협업으로 무대 구성과 서사를 완전히 새롭게 다듬었습니다.

◀배성혁 딤프 집행위원장▶
"무대도 굉장히 모던하고 세련되고 또 예술적이고 그리고 안무도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안무까지 해서···"

뮤지컬은 환상의 왕국 '오카케오마레'를 배경으로 합니다.

망국의 왕자 '칼라프'가 '투란도트' 공주에게 반해 목숨을 걸고 세 가지 수수께끼를 푸는 줄거리는 같습니다.

다만 수수께끼의 내용과 형식을 뮤지컬에 맞게 바꿨습니다.

애초 개막작으로는 중국 뮤지컬 '어둠 속의 하얼빈'과 '뮤지컬 투란도트'를 공동 개막작으로 정했지만 '어둠 속의 하얼빈'은 중국 측 사정으로 취소했습니다.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은 7월 6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7개 나라 34개 작품을 119번 공연합니다.

20주년을 맞아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을 선보입니다.

MBC 뉴스 이태우입니다. (영상취재 김경완)

  •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 # 투란도트
  • # DIMF
  • # 딤프
  • # 개막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