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소극장 페스티벌이 6월 19일 시작해 21일까지 남산역 광장과 대명공연거리 일대에서 '소극장 이따 2026 : 아트워크 대구'란 이름으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가는 방식에서 벗어나 배우와 함께 골목을 거닐며 공연·전시·전통예술·퍼포먼스를 차례로 만나는 투어형 축제입니다.
첫 무대는 남산역 인근에서 극단 늘해랑의 '힐링 드림 콘서트'로 막을 엽니다.
소극장 소금창고에서는 장경진 작가와 극단 구리거울이 함께하는 체험형 전시 '민화가 살아있다'가 열립니다.
작은무대 가인에서는 젊은 소리꾼 박세미와 최은해가 출연하는 '우리소리 이야기'가 마련됩니다.
골목실험극장에서는 19일 김민선의 '그들의 기억법', 20일 최영주의 '천국의 나무', 21일 박범진의 '날 버린 엄마의 집' 등 배우 3인의 독백극이 이어집니다.
예술극장 엑터스토리에서는 극단 기차의 미디어아트 체험형 퍼포먼스 '당신의 이름은?'과 청소년 예술가들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예전아트홀에서는 극단 예전의 마당극 형식의 풍자 해학극인 '향교풍바 프렌즈'가, 한울림 소극장에서 아마추어 극단 다섯시간반의 '개나리 집'을 공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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