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와 카이스트가 공동으로 전기차 등에 쓰이는 리튬이온전지의 성능과 수명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전극 설계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경북대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오지민 교수팀과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홍승범 교수팀은 레이저 표면 구조화와 전극 압착 공정을 결합해 전기차용 니켈·코발트·망간 양극의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레이저로 전극 표면에 미세 구조를 형성해 이온 이동 경로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전지 내부 저항이 커지는 현상을 극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화학공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 온라인판에 6월 3일 게재됐는데, 전기차와 드론, 로봇, 에너지저장장치 등 차세대 에너지 산업 전반에 활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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