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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경북 구미 1공장에 섬유 2호기 증설

권윤수 기자 입력 2026-06-16 17:46:27 수정 2026-06-16 17:46:58 조회수 29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제1단지에 위치한 도레이첨단소재 구미 1공장에서 연산 3,000톤 규모의 메타 아라미드 섬유 2호기를 증설했습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6월 16일 김영섭 대표이사 사장과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증설을 통해 도레이첨단소재는 기존 생산설비 포함해 연산 총 5,400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해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갖췄습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한국 최초로 건식방사 공법을 기반으로 메타 아라미드 양산 체제를 구축했고,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 왔습니다.

메타 아라미드 섬유는 20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물성을 유지하는 탁월한 내열성과 난연성, 우수한 전기 절연성을 갖춘 슈퍼섬유로, 전력 인프라, 친환경 모빌리티, 방산, 산업안전 등 다양한 첨단산업 분야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전력 설비의 안정성과 효율성 확보가 중요해지면서 고내열, 고절연 특성을 갖춘 메타 아라미드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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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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