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의료 제품 수급 상황이 중동전쟁 이전 수준으로 점차 회복하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6월 16일 중동전쟁 대응 제12차 보건 의약단체 회의를 열고, 생산 원료 확보나 의료기관 보유 물량 조사, 유통망 안정화를 통해, 의료 제품 수급이 중동전쟁 이전 수준으로 점차 회복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의료 제품 수급 상황이 빠르게 안정세로 전환된 이유로는 위기 감지·원료 공급·유통 지원 등 단계별 조치를 신속하게 한 점을 꼽았습니다.
이와 함께 가정 내 돌봄이 필요한 희귀 질환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 플랫폼 기반의 의료 제품 구매 지원 서비스 대상과 품목을 확대했다고도 했습니다.
정경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관계 부처와 보건 의약단체의 유기적인 협력 덕분에 의료 제품 수급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라면서 "철저한 모니터링과 적시 대응을 통해 계속되는 외부 변수 속에서도 국민들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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