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김천시는 직지사천 고수부지 일대에 '차량 침수 위험 신속 알림 시스템'을 도입해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김천시는 2025년 집중호우로 차 침수가 우려될 때 운전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차량 이동을 안내하고, 직지사천 고수부지 차단기를 원격으로 통제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그 결과 2025년 여러 차례 호우주의보가 발령됐지만 직지사천 고수부지에서 차량 침수가 단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김천시는 "과거에는 폭우가 내리면 직원이 일일이 차량 번호를 확인해 차를 대피시키는 1차원적인 대응을 했지만, 이번 시스템의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이 극대화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을 때 차량 이동 문자를 받기 위해서는 김천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연락처와 차 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김천시는 6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직지사천 고수부지 수해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차량 통제 시스템을 가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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