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포항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70대 남성이 전깃줄에 걸려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6월 14일 오후 3시 33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70대 남성이 전신주에 연결된 전선과 충돌한 뒤 7~8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은 중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소방대원들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남성이 인근 산에서 패러글라이딩 연습 비행을 하던 도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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