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북부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임시 조립주택 사용 기간이 2027년 상반기까지로 1년 연장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임시 조립주택 입주 이재민의 안정적인 주거 지원을 위해 안동·청송·영양·영덕 지역의 사용 기간을 2027년 상반기까지 연장했으며, 의성군도 사용 기간 1년 연장을 오는 7월까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행정안전부·산림청·경상북도 합동으로 여름철 우기와 폭염에 대비한 이재민 임시 조립주택 특별 안전 점검을 했습니다.
또 6월 3일까지 냉방기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했고,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세대별 월 최대 40만 원까지 전기요금을 지원함으로써 냉방기기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산불 피해 이재민 2,531세대 가운데 446세대는 임시 주택에서 퇴거했고, 현재 2,085세대 3,551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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