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지방선거 뒤 7%포인트 낮아진 가운데 대구와 경북 지지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갤럽이 6월 7일부터 11일 사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장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57%,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 35%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선거 전 실시된 조사 때보다 긍정은 7%포인트 떨어졌고 부정은 7%포인트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와 경북에서 긍정 48%, 부정 47%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서울은 서울 긍정, 48% 부정 43%, 인천·경기 긍정 58%, 부정 37%, 충청 긍정 66%, 부정 23%, 호남 긍정 79%, 부정 16%, 부산·울산·경남 긍정 51%, 부정 36%였습니다.
나이별로는 20대 긍정 41%, 부정 43%, 30대 긍정 53%, 부정 36%, 40대 긍정 72%, 부정 24%, 50대 긍정 67%, 부정 29%, 60대 긍정 54%, 부정 39%, 70세 이상 긍정 51%, 부정 42%로 나타났습니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 21%로 가장 높았고, 외교 12%, 전반적으로 잘한다 9% 순입니다.
부정 평가의 이유로는 부실 및 부정선거·선관위 문제 16%로 가장 컸고 경제·민생·고환율 14%, 부동산 정책 9% 순입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이 29%였는데, 대구·경북에서는 국민의힘 45%, 더불어민주당 32%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 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 조사원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 11.3%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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