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대구·경북의 생산이 증가했지만 출하는 감소하고 재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최근 대구·경북 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보면 지난 4월 중 대구의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3.6%, 경북은 1.5% 증가했습니다.
수출 역시 대구 5.3%, 경북 12.1% 증가하며 호조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제조업 출하는 대구 2.5%, 경북 1.6%씩 줄었고, 재고는 대구 5%, 경북 6.3% 증가했습니다.
대형 소매점 판매는 대구가 4.2% 증가한 반면, 경북은 13.4% 감소했습니다.
승용차 신규 등록도 대구가 33.2% 증가한 반면, 경북은 7.1% 줄었습니다.
한편 5월 중 소비자물가는 석유류 오름세 확대로 대구 2.8%, 경북 3.5%를 기록하며 양 지역 모두 상승 폭이 커졌고, 아파트 매매가격은 대구와 경북 모두 전월 대비 0.1%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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