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유가가 배럴당 90달러 선을 웃돌며 원유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폐비닐을 에너지로 재활용하는 순환 경제 모델을 경북에 구축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경북연구원은 CEO 브리핑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 열분해 처리 비중을 10%까지 늘리기로 한 만큼, 경주의 열분해 기업과 포항·구미의 산업단지 기반을 활용해 경북이 자원순환 거점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폐비닐 선별률을 높이기 위해 도시 생활계 폐비닐과 농촌 영농 폐비닐의 분리배출 전용 봉투 시범 사업을 도입하고, 이를 모아 처리할 권역별 통합 거점센터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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